다들 뉴스로도 보시고, 직접 가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조마조마하고 뜨거웠던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는 발디딜 틈이 없었답니다.
전국에서 몰려온 인파로 인해 도로는 마비가 되고 지하철은 정차하지 않아서,
가까운 역을 두고 멀리서 내려서 한 시간씩 걷기도 했다죠.
그래도 사람들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토요일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는데도, 일요일에도 광화문, 헌법재판소에 나와 헌재를 압박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빠른 탄핵결정이 날 수 있도록 집회는 계속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국회로 광화문으로 가지 않아도 되요. 지역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천에서도 시민연대(가칭)라는 여러 시민단체와 개인들의 자발적인 모임이
중앙공원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해왔습니다.
계엄이 있기 전부터 벌써 2차례 진행했는데, 미리 마을에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이번 수요일 (18일) 오후 6시에도 진행됩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 마음의 짐이 있는 분이라면
수요일 집회에 참여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러 과천 시민들을 만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응원봉 흔드는 즐거운 떼창도 덤으로!



다들 뉴스로도 보시고, 직접 가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조마조마하고 뜨거웠던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는 발디딜 틈이 없었답니다.
전국에서 몰려온 인파로 인해 도로는 마비가 되고 지하철은 정차하지 않아서,
가까운 역을 두고 멀리서 내려서 한 시간씩 걷기도 했다죠.
그래도 사람들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토요일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는데도, 일요일에도 광화문, 헌법재판소에 나와 헌재를 압박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빠른 탄핵결정이 날 수 있도록 집회는 계속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국회로 광화문으로 가지 않아도 되요. 지역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천에서도 시민연대(가칭)라는 여러 시민단체와 개인들의 자발적인 모임이
중앙공원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해왔습니다.
계엄이 있기 전부터 벌써 2차례 진행했는데, 미리 마을에 알려드리지 못했네요.
이번 수요일 (18일) 오후 6시에도 진행됩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 마음의 짐이 있는 분이라면
수요일 집회에 참여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러 과천 시민들을 만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응원봉 흔드는 즐거운 떼창도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