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쟁이마을 간사 파랑입니다  

지난 3 년간 경기도 마을지원센터로부터 예산지원받아 진행해 온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모든 마을 주민분들의 헌신적 노력과 합심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이에 모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무지개교육마을,숟가락협동조합,맨발어린이집이 연대하여 담쟁이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마을사업으로써 1년차 삼천만원 2년차 사천만원 3년차 오천만원 마을활동지원금을 예산 지원받아 3년에 걸쳐 총 1억2천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은 사업입니다 

어제 11월 30일부로 경기도 마을지원센터로부터 함께 참석한 1,2년차 마을들의 부러움과 존경의 박수 속에서 성공적 사업완수의 의미로 금빛 현판을 수여받았습니다.  부러움의 이유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마을활동성과여부에 따라  예산지원여부를 결정 받기 때문입니다 ^^ 

이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코로나 시기와 올해의 어려운 경제,사회적인 분위기속에서 단비같이 우리 마을의 연대감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교류의장(1,3차 어울림장터) , 수준 높은 외부강사분들의 주민교육강의 , 동아리 활동지원 등을 원활히 지원하므로써 저희 마을이 이 시기에 되려 더 활성화되고, 전문화 되는 시기를 보내게 해 준 소중한 사업이였습니다.

이 모든것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모든 마을 주민분들의 마을에 대한 애정 어린 노력과 헌신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업을 따내시고 3년간 담쟁이마을 대표로써 묵묵히 잘 이끌어준 도솔천 진짜 너무 애쓰셨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업 1,2년차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한땀 한땀 만들어 담쟁이 사업 체계를 만들어 내신 고양이와 봄마중, 다람쥐 그리고 1,2,3 년차 사업을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 

3년차에 처음 합류에서 좌충우돌하면서도 끝까지 한마음으로 힘 모아주신 오리, 돌맹이, 모카, 산토끼 간사분들 그리고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마을이장님 나무그늘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제 지난 담쟁이 마을 사업을 통해 축척된 노하우와 연대적 자산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저희 마을이 되길 고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