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멩이입니다.

모두들 무탈하시지요? 무탈해요 우리!

문원 2단지, 도서관 뒷편으로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어요.

그 중, 산 아래 제일 끝 집.

넓은 뒷마당과 큰 창문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집.

높은 천장과 진짜 넒은 거실이 있는 집.

맘씨 좋은 아랫집과 정다운 이웃이 있는 집.

네! 저희가 4년 동안 행복하게 살았던 집입니다.

작은 빌라? 연립주택? 다섯 채가 옹기종기 모여 있고,

한 채에 1층 한 집, 2층 한 집 . 이렇게 두 집이 살아서 복작이지도 않고, 주차걱정도 없어요.

마을 버스 종점과 도서관이 코 앞에 있고,

편의점, 아이스크림할인점, 세탁소, 작은 카페도 가까워요.

게다가 대공원!

매일매일 대공원 산책이 가능한 곳이 바로 문원동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대공원 보단 불멍이지! 하신다면

뒷마당에서 매일매일 불멍도 가능하고, 텐트치고 캠핑도 할 수 있지요 ^^

(저희가 이 집의 위치와 뒷마당에 반해서 물어물어 찜!해놓고 기다렸다 이사왔답니다.)

저희가 이사를 가려고하는데, 부동산에 내놓긴 아까워서 먼저 무지개에 올려봅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부동산에 내놓을께요. 

돌멩이 010-88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