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소감문>

안녕하세요. 졸업하는 박장율입니다.

3년동안 무지개학교에서 지내면서 굉장히 알차게 지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더 알차게 지내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무지개학교에서 학교살이도 하고 들살이도 가고 등등 많은 여행과 요리,

목공, 농사짓기를 하면서 공부하고 놀았던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덕분에 추억과 지식, 친구, 동생들과의 우정이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

제가 무지개학교 생활을 하면서 받은 것들입니다.

반대로 제가 주었다고 생각되는 것도 있습니다.

동생들에게 재밌게 놀아주었고 같이 축구를 하면서 재미와 웃음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졸업을 하고 중국에 갑니다.

가서도 무지개에서처럼 깡과 자신감 있게 지낼겁니다.

무지개 동생들아, 너희도 무지개 생활 자신감 있고 활기차게 열심히 해!

엄마, 아빠, 형. 내가 졸업할 때까지 응원해줘서 고마워.

특히 형! 마지막에라도 나랑 대화 많이 해줘서 고마워.

선생님들 덕분에 활기차게 초딩시절 마무리합니다. 중국오세요.

중국 맛집 코스 짜놓을게요.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면 꼭 오세요.

고맙습니다.